톰크루즈 내한 레드카펫 행사, 팬 1명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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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내한 행사장에서 팬 1명이 실신해 구급차에 인도됐다.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7' 개봉을 앞두고 28일 오후 12시 45분쯤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입국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지난해 '탑건 : 매버릭' 등에 이어 11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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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 측은 29일 오후 7시경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열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 가운데, 팬 한 명이 실신해 현장요원에 의해 구급차에 후송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행이 실신한 팬은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7’ 개봉을 앞두고 28일 오후 12시 45분쯤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입국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지난해 ‘탑건 : 매버릭’ 등에 이어 11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1962년생으로 예순 살이 넘은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를 위해 바이크를 탄 채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액션을 처음으로 감행했다.
대역을 쓰지 않기로 유명한 톰 크루즈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스토리텔링과 모험, 그리고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건 제 인생의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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