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행 무산' 조규성이 밝힌 속내 "전혀 아쉽지 않아"

이수진 기자 2023. 6. 29. 20: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파리행, 김민재의 독일행.

공식 발표만 남았단 소식이 오늘(29일)도 들려오죠.

월드컵 뒤, 유럽 이적설이 나왔던 조규성은 아쉽지 않을까요?

< 광주FC 0:4 전북현대|FA컵 8강 (어제) >

어제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종료 직전 기가 막힌 힐킥으로 멀티골을 터뜨린 조규성이 유럽행 무산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전혀 아쉽지 않다" "월드컵 직후 몸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유럽에 갔어도 힘들었을 거"라 했습니다.

그래도 유럽 진출의 길은 계속 찾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