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 일하는 컨테이너에 불 지른 남성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을 따돌린다는 이유로 일터에 불을 질러 직장동료들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25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양화동 영등포구자원순환센터 컨테이너에 불을 질러 직장동료 4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이틀 만에 서울 신길동 자택에서 붙잡혔는데, "평소 일터에서 따돌림을 받아와 불을 질렀고 자신도 죽으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따돌린다는 이유로 일터에 불을 질러 직장동료들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살인미수와 방화 혐의를 받는 50대 이 모 씨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5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양화동 영등포구자원순환센터 컨테이너에 불을 질러 직장동료 4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이틀 만에 서울 신길동 자택에서 붙잡혔는데, "평소 일터에서 따돌림을 받아와 불을 질렀고 자신도 죽으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바그너 반란' 직후 다급히 미국 정부와 만난 한국
- 신생아 학대 사건 피해자 '아영이' 3년여 만에 하늘로
- '10분의 1'로 줄어든 日 음주운전 사망자, 이유 봤더니... [Y녹취록]
- "김정은 정권 파괴되어야" 김영호 통일부 장관 과거 발언 재점화 [Y녹취록]
-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 살인죄 적용...남편도 '방조' 입건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NYT "바이든,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