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K-음바페' 정상빈' '골 세리머니는 못 참지!'

[뉴스데스크]

◀ 앵커 ▶

'K 음바페'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죠.

미국 리그로 이적한 정상빈 선수의 골 소식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K리그 시절 폭발적인 움직임으로 'K 음바페'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정상빈.

지난 3월 미국 미네소타로 이적했는데요.

친선경기에서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절묘한 퍼스트 터치에 이은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역전골!

등 뒤에서 날아온 공을 기가 막히게 잡아놓고‥원터치로 밀어넣은 마무리가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코리안 음바페' 세리머니까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정말 볼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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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메이저리그입니다.

뉴욕 양키스의 선발 투수 헤르만.

1회부터 삼자 범퇴 행진을 벌입니다.

위력적인 구위에..동료 야수들의 호수비도 이어지는데요.

9회까지 27타자를 연속으로 모두 잡아내 퍼펙트 게임을 달성합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24번째이자 무려 11년만에 나온 대기록~

올 시즌 들쑥날쑥한 경기력에 이물질 사용이 적발돼 출전금지까지 받았던 헤르만.

말 그대로 완벽한 반전을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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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매디슨이 토트넘으로 이적했습니다.

정확한 킥과 패스 능력을 자랑하며 레스터시티 5시즌 동안 55골에 도움 41개.

손흥민 선수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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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박정호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98595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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