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통합보건과 사무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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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는 29일 '통합보건과'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인력 충원에 따른 공간 확보를 위해 중마통합보건지소에서 '광양시보건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광양시보건소 2층에서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용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임신·출산 지원사업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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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광양시는 29일 ‘통합보건과’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추진을 위한 신규인력 충원에 따른 공간 확보를 위해 중마통합보건지소에서 ‘광양시보건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광양시보건소 2층에서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용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임신·출산 지원사업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사무실 이전에 따른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마통합보건지소에도 임신·출산 지원사업 민원 담당 직원을 상주시켜 광양읍권은 물론 중마동권에서도 민원 신청·처리가 가능토록 했다.
조미옥 통합보건과장은 “기존 사무실이 본소로 들어감에 따라 부서 간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민원인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신·출산 민원 신청 및 처리에 있어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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