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군내면 용장마을 농촌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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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은 군내면 용장마을에서 최근 호남대 사랑나눔센터 회원들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나눔센터 봉사단은 물리치료학과, 조리외식학과 등의 교수와 학생 약 30여명이 전공과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물리치료와 이‧미용 ▲자장면 만들기 등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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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전라남도 진도군은 군내면 용장마을에서 최근 호남대 사랑나눔센터 회원들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나눔센터 봉사단은 물리치료학과, 조리외식학과 등의 교수와 학생 약 30여명이 전공과 연계한 봉사활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물리치료와 이‧미용 ▲자장면 만들기 등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 군은 삼별초 항몽 호국정신이 깃든 용장마을과 호남대학교 간 자매결연을 추진해 꽃길 조성 등 살기 좋은 고향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을 베푼 봉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도=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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