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대표팀 ‘패했지만 최선을 다했어요’ [MK포토]

김영구 MK스포츠 기자(photo@maekyung.com) 2023. 6. 29.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FIVB 랭킹 34위)은 29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도미니카공화국(11위)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8-25, 18-25, 16-25)으로 완패하며 무너졌다.

한국은 이번 대회 10연패에 빠졌다.

2021년 대회 3연패, 지난 대회 전패까지 더하면 VNL에서만 25연패 째다.

한국여자배구팀 선수들이 홈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FIVB 랭킹 34위)은 29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도미니카공화국(11위)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8-25, 18-25, 16-25)으로 완패하며 무너졌다.

한국은 이번 대회 10연패에 빠졌다. 2021년 대회 3연패, 지난 대회 전패까지 더하면 VNL에서만 25연패 째다.

한국여자배구팀 선수들이 홈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세자르 감독 부임 후 1승 26패(2022 VNL 12연패, 2022 세계선수권 1승 4패, 2023 VNL 10연패).

수원(경기)=김영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