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S] '레드카펫 1시간 먼저 온' 톰 크루즈, 사인만 3시간 했다…한국 팬들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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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를 통해 11번째 내한을 한 톰 크루즈는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다른 배우들보다 1시간 먼저 레드카펫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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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영화를 통해 11번째 내한을 한 톰 크루즈는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다른 배우들보다 1시간 먼저 레드카펫 현장에 도착했다.
기자간담회가 종료된 뒤 레드카펫이 진행됐는데 그 사이 시간은 매우 짧았다. 1시간도 안 되는 시간에 톰 크루즈는 빠르게 환복을 하고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기 위해 톰 크루즈는 휴식을 포기했다.
팬들은 그런 톰 크루즈를 바라보며 크게 환호했다. 톰 크루즈는 입구 앞 팬들부터 한 명 한 명, 진심을 다해 사인을 해줬고 그 시간은 3시간에 가까웠다.
한국 팬들을 향한 톰 크루즈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 12일 개봉한다.
다른 배우들보다 레드카펫 1시간 먼저 온 톰 크루즈
톰 크루즈, 한 명 한 명 진심을 다해 사인
팬에게 생일 케이크 선물 받은 톰 크루즈
3시간 동안 사인한 톰 크루즈, 한국 팬들에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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