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랜선 여행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6. 29.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신영이 크로아티아의 영웅 '반 옐라치치' 동상을 보고 리스펙을 전한다.

29일 방송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꽃으로 물드는 시간 스페인 지로나', '요정들이 사는 신비의 숲 크로아티아', '통곡의 도시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랭킹 주제로 '신비로운 숨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신영이 크로아티아의 영웅 ‘반 옐라치치’ 동상을 보고 리스펙을 전한다.

29일 방송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꽃으로 물드는 시간 스페인 지로나’, ‘요정들이 사는 신비의 숲 크로아티아’, ‘통곡의 도시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랭킹 주제로 ‘신비로운 숨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다시갈지도’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랜선 여행이 방송된다.사진=채널S 제공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완전 매료됐다고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침입을 물리친 반 요시프 옐라치치 백작을 기리기 위해 세운 동상을 보고 엄청난 리스펙을 전했다는 전언.

김신영은 “우리의 이순신 장군 같으신 분”이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고 해 김신영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 크로아티아 랜선 여행에 관심이 치솟는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을 황홀경에 빠뜨린 크로아티아의 대자연이 소개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으로, 16개 호수와 900여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요정들의 숲’이라는 별명을 지닌 곳이라고.

영화 ‘아바타’의 실제 배경지이기도 한 플리트비체 호수는 고개를 어느 곳으로 돌려도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드는 역대급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김신영은 아파트 30층 높이의 벨리키 슬라프 폭포를 보고 “자연 앞에서 우리는 ‘쪼꼬미’”라며 함성을 터트렸고, 이석훈은 “내가 본 호수 중 가장 아름답다”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전언이어서, 역사적인 장소부터 대자연의 아름다움까지 크로아티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다시갈지도’ 오늘(29일)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신비로운 숨은 여행지 베스트 3’편은 6월 2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MK스포츠 진주희 mkculture@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