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이 밝힌 ‘안면윤곽’ 후기… “음식물 미친듯이 끼고 국물 질질+턱 나와보여”

[OSEN=박근희 기자] 유깻잎이 윤곽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유깻잎’에서는 ‘윤곽 수술 8일~2개월까 현재 상태 장단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깻잎은 “오늘은 두달까지는 안 됐고, 좀 있으면 두 달이 된다”라며 윤곽 수술을 언급했다. 유깻잎은 “사진을 찍을 때 표정을 짓는 게 어려웠다. 마취가 덜 풀린 느낌이 든다”라고 수술 이후의 일상을 언급했다.

한달하고 1주일 차 영상이 이어졌다. 유깻잎은 “입을 좀 크게 벌리려고 했을 때 굳어있는 느낌이 난다. 식감이 있는 고기같은 거? 예를들면 오겹살 같은 것은 많이 씹어야 하잖아요. 질겅질겅 씹는 느낌도 있고. 음식을 먹는 게 불편하긴 하다. 활용을 완벽하게 못하는 느낌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유깻잎은 “영상을 자세하게 보시면 턱이 볼록 튀어나온 형상이 있다. 턱이 나와보일 때가 있다. 바이오본드 자체가 2년 정도 가는 경우도 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유깻잎은 잇몸과 입술 사이에 공간이 있다. 음식물이 미친듯이 끼다. 혓바닥으로 계속 빼줘야 한다. 이 혓바다의 움직임도 뭔가 여기 근육을 다 쓰지 못하는 느낌이 나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가 없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유깻잎은 짬뽕을 먹을 때의 고충도 전했다. 유깻잎은 “국물이 흘러내릴 때 완전하게 잘 되지 않는다. 굳어있는 느낌이라 질질 흘리면서 계속 닦아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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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유깻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