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일 금융협력 회복…확고한 외환 연대"

방현덕 2023. 6.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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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29일) 한일 정부가 통화스와프를 8년 만에 재개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브리핑에서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 이후 안보,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회복된 양국 관계가 금융 협력 분야에서도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외환에서 확고한 연대의 틀을 구축하고, 자유시장 선진국 간 외화 유동성 안전망이 우리 외환 금융 시장으로 확대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한일_통화스와프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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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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