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이적-손흥민 최전방’ 토트넘 새 시즌 예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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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새 시즌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더 선'은 29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새 시즌 라인업을 예측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다.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돼 있어 이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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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새 시즌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더 선’은 29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새 시즌 라인업을 예측했다. 이 명단에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는 해리 케인이 제외됐다.
이 매체는 4-1-4-1 포메이션으로 선수들을 배치했다. 최전방에 손흥민이 서고 2선에 반스, 메디슨, 벤탄쿠르, 쿨루셉스키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비수마, 포백은 우도지, 로메로, 반 더 벤, 포로, 골문은 비카리오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이에 토트넘은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정리할 예정이다.
벌써 토트넘은 비카리오 골키퍼와 플레이 메이커 메디슨을 영입했다. 여기에 더해 토트넘은 센터백, 미드필더를 더 보강할 예정이다. 케인이 이적할 경우 새 공격수도 필요하다.
이렇게 될 경우 손흥민의 어깨는 더욱 무거울 예정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다. 손흥민은 2025년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돼 있어 이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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