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다툼’ 차 몰고 삼촌 편의점 돌진 30대 구속기소
안승길 2023. 6. 29. 20:08
[KBS 전주]전주지방검찰청은 돈 문제로 다툰 뒤 술에 취해 차를 몰고 삼촌 부부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돌진해 숙모를 다치게 한 혐의로 35살 남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숙모는 6주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고, 편의점 수리비는 8천2백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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