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주 ‘국가항만, 총체적 부실 보고서’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S 전주] KBS전주방송총국이 연속 보도한 '국가항만, 총체적 부실 보고서'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393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오정현, 한문현 기자는 새만금 신항만 등 전국에 흩어진 국가 항만의 구조물 붕괴 현상을 쫓아 거시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한국형 설계 기준'이라는 대안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정현 기자 (ohh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