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로 남은 영원한 한류스타…故박용하 내일(30일) 1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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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셋 안타까운 나이에 진 배우 고 박용하의 13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977년생인 고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특히 고 박용하는 2002년 '겨울연가'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서른 셋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박용하에 대항 추모는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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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서른 셋 안타까운 나이에 진 배우 고 박용하의 13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977년생인 고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밝고 젠틀한 이미지와 다정다감한 연기로 사랑받으며 한류스타로도 크게 성공한 스타의 죽음에 팬은 물론 많은 이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고인은 1994년 MBC ‘테마극장’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1 ‘사랑이 꽃피는 교실’, MBC ‘보고 또 보고’, KBS2 ‘눈꽃’, SBS ‘온에어’, 영화 '작전' 등에 출연하며 여러 대표작을 남겼다.
특히 고 박용하는 2002년 ‘겨울연가’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올인’ OST ‘처음 그 날처럼’이 인기를 얻으며 배우와 가수 모두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서른 셋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박용하에 대항 추모는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 팬들은 종종 고인이 안장돼있는 경기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헌화식과 분향식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고인과 친분이 두터웠던 김재중 또한 박용하의 기일마다 추모를 잊지 않으며 주위를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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