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중교통 전용지구’ 일부 해제 검토

박준형 2023. 6. 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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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시가 동성로 상권회복을 위해 대중교통 전용지구 일부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제 검토 구간은 중앙네거리에서 대구역 네거리까지 450미터로 전체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절반 정도입니다.

대구시는 내년 1월쯤부터 1년간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부 구간을 한시적으로 해제해 운영한 뒤 지정 해제 여부를 다시 검토할 방침입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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