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크로아티아 '이순신 장군'에 경의…'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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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이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대자연을 소개한다.
이날 김신영은 반 요시프 옐라치치 백작 동상을 보고 경의를 표한다.
또 김신영은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김신영은 아파트 30층 높이의 벨리키 슬라프 폭포를 보고 "자연 앞에서 우리는 소인"이라며 함성을 터뜨렸고 이석훈은 "내가 본 호수 중 가장 아름답다"며 연신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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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대자연을 소개한다.
2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65회는 '꽃으로 물드는 시간 스페인 지로나', '요정들이 사는 신비의 숲 크로아티아', '통곡의 도시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랭킹 주제로 '신비로운 숨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는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희극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김신영은 반 요시프 옐라치치 백작 동상을 보고 경의를 표한다. 옐라치치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침입을 물리친 크로아티아 영웅이다. 이에 김신영은 "우리의 이순신 장군 같으신 분"이라고 덧붙인다.
또 김신영은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은 16개의 호수와 900여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곳으로 영화 '아바타'의 실제 배경지이기도 하다.
김신영은 아파트 30층 높이의 벨리키 슬라프 폭포를 보고 "자연 앞에서 우리는 소인"이라며 함성을 터뜨렸고 이석훈은 "내가 본 호수 중 가장 아름답다"며 연신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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