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가유산 미래전략·비전 수립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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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1월까지 총 5번에 걸쳐 국가유산 미래전략과 비전 수립을 위한 '국가유산 정책토론회(포럼)'를 추진한다.
첫번째 토론회는 3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국가유산기본법 제정의 의미와 정책과제'란 주제로 열린다.
토론회에선 이은하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장의 '국가유산 체제 전환의 의미와 발전방향'과 국가유산기본법의 초안을 마련한 정상우 인하대 교수의 '국가유산기본법 제정의 의미와 향후과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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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1월까지 총 5번에 걸쳐 국가유산 미래전략과 비전 수립을 위한 '국가유산 정책토론회(포럼)'를 추진한다.
첫번째 토론회는 30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국가유산기본법 제정의 의미와 정책과제'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국가유산기본법' 공포를 계기로, 문화재청이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가치를 보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됨에 따라 향후 중장기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토론회에선 이은하 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장의 '국가유산 체제 전환의 의미와 발전방향'과 국가유산기본법의 초안을 마련한 정상우 인하대 교수의 '국가유산기본법 제정의 의미와 향후과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어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태식 연합뉴스 선임기자, 엄원식 전국학예연구회 회장, 이광표 서원대학교 교수, 정상철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조홍석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 전문위원, 진병길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장 등 국가유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문화재청은 11월까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고, 12월 초 '국가유산 미래전략'을 선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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