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챗GPT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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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8일 챗GPT를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운영한 스터디그룹 'SEMAS GPTalks'의 학습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주간 챗GPT에 대한 이해와 공단에 미치는 영향 등을 학습했던 스터디그룹은 이날 발표회에서 학습결과 공유와 더불어 공단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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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8일 챗GPT를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하기 위해 운영한 스터디그룹 'SEMAS GPTalks'의 학습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주간 챗GPT에 대한 이해와 공단에 미치는 영향 등을 학습했던 스터디그룹은 이날 발표회에서 학습결과 공유와 더불어 공단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발표된 아이디어는 총 6개로,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상권 큐레이터와 소상공인 해외 진출 컨설팅 지원, 내부 직원 계약업무 효율화 방안 등이다.
이 가운데 소진공 직원들이 어려워하는 계약업무 처리의 경우 올해 하반기 중 내부 시스템을 구축 후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지원 업무 효율성 증가 등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챗GPT 활용 방법을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상공인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및 조직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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