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3 기획공연 '프로젝트 국악대전 2'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내달 1일 오후 5시 큰마당에서 대전 출신 전통예술인 초청 '2023 프로젝트 국악대전'의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 기획공연은 전통 예술을 보존, 계승하며 국악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국악인과 우리 지역 출신의 전통예술인을 초청해 선보이는 지역 예술 상생 프로젝트다.
채향순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대전무형문화재 제20호 살풀이춤 전승 교육사이며, 대전시립무용단 제2대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내달 1일 오후 5시 큰마당에서 대전 출신 전통예술인 초청 '2023 프로젝트 국악대전'의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 기획공연은 전통 예술을 보존, 계승하며 국악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국악인과 우리 지역 출신의 전통예술인을 초청해 선보이는 지역 예술 상생 프로젝트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국악대전에서는 대전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무용세계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가무악 대모로 불리우는 명무 채향순이 가무악 향음향무(香音香舞)를 선보인다.
향음향무는 표면적으로는 향기로운 음악과 예술의 향이 널리 퍼지는 무용이라는 의미이지만, 진정한 속뜻은 가(歌)와 악(樂)을 포함한 명무 채향순의 예술세계를 집대성한 작품이다.
채향순은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대전무형문화재 제20호 살풀이춤 전승 교육사이며, 대전시립무용단 제2대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현재는 (사)세종전통예술진흥원 이사장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대전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가무악공연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누리집(daejeon.go.kr/kmusic) 또는 전화 (☎042(270)8500)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년간 기다려온 '당진-아산고속도로' 건설 돼야 - 대전일보
- 이재명 "결코 안 죽는다"… 진중권 "그럼, 죽는 사람은 주변 사람" - 대전일보
- 의대생들 "내년 투쟁 위한 실현 방안 강구… 증원은 의료 개악" - 대전일보
- "이제 겨울" 17일 충청권, 기온 뚝 떨어진다… 낮 최고 13도 - 대전일보
- 한달만에 다시 만난 尹-이시바… "러북 군사협력 강한 우려" - 대전일보
- 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 원…생활비로만 40% 쓴다 - 대전일보
- 尹 "페루와 방산 관련 협약 3건 체결…방산 협력 가속화" - 대전일보
- 올해 햅쌀 5만6000t 초과생산…20만t 수매 쌀값 하락 방어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뻔…법무부에 감사" - 대전일보
- APEC 폐막… 尹 "더욱 혁신해 지속가능한 내일 함께 만들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