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데이브’, 출시 하루만에 최고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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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출시한 신작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하루만에 전세계 유료게임 판매 1위에 등극했다.
29일 넥슨은 지난 28일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한 '데이브'가 최고 인기 제품 1위, 유료게임 기준 전세계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한국 인기 및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전세계 판매 순위에서도 유료게임 기준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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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넥슨은 지난 28일 글로벌 PC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한 ‘데이브’가 최고 인기 제품 1위, 유료게임 기준 전세계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데이브’는 지난해 10월 ‘스팀’ 앞서해보기(얼리액세스)로 출시돼 글로벌 이용자에게 호평을 받은 게임이다. 신비로운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사냥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획득한 재료를 활용해 초밥집을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97%의 이용자가 ‘긍정적’으로 의견을 남기며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정식 출시 반응도 뜨겁다. 넥슨에 따르면 한국 인기 및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전세계 판매 순위에서도 유료게임 기준 1위에 등극했다. 현재 동시에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도 1만7000명을 넘어섰다.
‘데이브’를 개발한 황재호 디렉터는 “‘데이브’만의 독특한 감성과 게임성에 대해 국내외 이용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것 같다. 정식 버전으로 포함된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 볼륨, 곳곳에 배치된 유머 코드들이 얼리액세스 버전 만큼의 재미를 전달한 것이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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