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제1회 4·3영화제’ 내일 개막…의미는?
[KBS 제주] [앵커]
바로 내일이죠.
4·3을 다룬 영화들이 모여 처음 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첫 영화제는 6개월 동안 진행되면서 열아홉 편의 영화가 관객들과 만나는데요.
이정원 4·3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내일 4·3영화제가 개막합니다.
그간 4·3을 다룬 영화는 많았지만, 영화제로는 처음 선보이는데요.
개최 배경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
이번 영화제가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죠.
영화제의 방향성을 설명하신다면?
[앵커]
'액트 오브 킬링', '김군' 등 4·3이 아닌 민주화 운동, 학살 등을 주제로 한 영화도 상영한다고요.
제주 그리고 4·3과는 어떤 교집합이 있을까요?
[앵커]
단순히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아닌, 감독과의 대화, 스페셜 토크 등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고요?
[앵커]
폐막작인 '레드헌트2'는 4·3을 알린 중요한 초기 영상 작품으로 꼽히죠.
요즘 나오는 4·3 영화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앵커]
기존 영화제 달리 4·3영화제는 6개월 동안 장기간으로 진행된다고요.
이유가 있나요?
[앵커]
4·3영화제가 일회성 영화제가 아닌 지속 가능한 영화제가 되어야 할 텐데요.
앞으로의 4·3영화제의 목표나 계획은 어떻습니까?
[앵커]
우리나라에서 4·3 영상 기록물의 현 위치를 진단해본다면?
[앵커]
4.3 영화제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4·3영화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며,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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