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2023년 세 번째 직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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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최강야구'가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29일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의 2023년 세 번째 직관 데이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로써 직관 5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프로그램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직관 가능 경기는 오는 7월 9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 2023 시즌 세 번째 직관 경기 상대는 독립야구 올스타팀이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연천 미라클 등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최강야구' 4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성균관대의 직관 경기가 진행됐으나, 아쉽게 패배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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