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정우연, 전혜연에 비밀 들킬 위기 "나 좀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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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정우연이 전혜연에 비밀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연출 김진형) 53회에서는 악플러를 찾으려 나선 윤솔(정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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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늘의 인연' 정우연이 전혜연에 비밀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연출 김진형) 53회에서는 악플러를 찾으려 나선 윤솔(정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솔은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 의문의 누리꾼을 결국 고소했다. 경찰은 IP 추적을 통해 누리꾼이 이용한 PC방을 알아냈지만 CCTV는 이미 지워져 있던 상태였고, 하진우(서한결)는 길거리 CCTV를 통해 범인을 색출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누리꾼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강세나(정우연)가 범인이었던 것. PC방 CCTV를 지운 범인 역시 그였다.
길거리 CCTV를 통해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하자 강세나는 문도현(진주형)에게 전화를 걸어 "길거리에 있는 CCTV 내용 확인하려면 얼마나 걸리냐. 어떻게 지울 방법 없냐"고 애원했으나, 문도현은 "결국 윤솔이 고소했구나"라고 답하면서 "길거리 CCTV 지우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보다 고소를 취하하게 만드는 게 빠르다. 너 일반 회사원 아니지 않냐. 기사라도 나면 어쩌려 그러냐"라고 걱정했다. 이를 들은 강세나는 "내가 걔 때문에 피가 마른다. 나 좀 살려줘라"라며 울먹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하늘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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