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매곡 사전청약 경쟁률 19.9대 1…일반형 '수방사' 28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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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나흘간 뉴:홈의 나눔형 공공분양주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안양 매곡, 남양주왕숙, 서울 고덕강일 3단지의 평균경쟁률이 13.8대 1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안양매곡 일반공급 74㎡ 평형으로 52.2:1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동작구 수방사 부지는 7월 5일, 서울 고덕강일3단지는 7월 12일, 안양매곡과 남양주왕숙은 7월 13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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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나흘간 뉴:홈의 나눔형 공공분양주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안양 매곡, 남양주왕숙, 서울 고덕강일 3단지의 평균경쟁률이 13.8대 1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안양매곡 일반공급 74㎡ 평형으로 52.2:1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안양매곡이 19.9대 1, 남양주왕숙 9.6대 1, 서울 고덕강일3단지 18.3대 1이었다. 나눔형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37.4대 1로 가장 높았다.
지난 19~22일 일반형으로 분양한 동작구 수방사(수도방위사령부 부지)까지 포함하면 1981가구 공급에 약 9만6000명이 신청해 6월 평균 경쟁률은 48.4대 1로 집계됐다.
일반형인 수방사는 28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가운데서는 신혼부부가 210.8대 1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전체 청약 신청자의 76.7%가 20~30대로 집계됐다.
당첨자 발표는 동작구 수방사 부지는 7월 5일, 서울 고덕강일3단지는 7월 12일, 안양매곡과 남양주왕숙은 7월 13일 예정이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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