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할랄 인증’ 한우, 말레이로 첫 수출

2023. 6. 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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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할랄(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인증을 받은 한우가 말레이시아로 정식 수출됨에 따라 인천항에서 '선적기념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할랄 한우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식 수출되는 소는 10마리 분량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호텔과 식당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수출업체는 정식 수출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소 3마리 분량을 말레이시아에 보내 운송과 검역, 통관 등의 과정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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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할랄(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인증을 받은 한우가 말레이시아로 정식 수출됨에 따라 인천항에서 ‘선적기념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할랄 한우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식 수출되는 소는 10마리 분량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호텔과 식당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수출업체는 정식 수출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소 3마리 분량을 말레이시아에 보내 운송과 검역, 통관 등의 과정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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