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4곳에 ‘여름 경찰서’ 운영…안전 점검
이청초 2023. 6. 29. 19:18
[KBS 춘천]강원경찰청은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모레(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51일 동안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속초, 삼척 등 4개 해수욕장에서 '여름 경찰서'를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경찰서'의 주요 업무는 절도와 폭력, 불법 촬영을 비롯한 성범죄 예방 등입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늘(29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을 찾아 '불법 촬영 예방 안심스크린'과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청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의조 사생활 폭로’ 사태의 또 다른 쟁점 ‘불법 촬영 여부’
- ‘탕탕’ 총소리 들려 나가보니…길가에 총 맞은 고양이 사체
- 이 시각 장맛비 상황과 전망은?
- “안전띠 잘 매야한다” 당부 뒤 총성…텍사스 총기난사 보디캠 공개
- “여러 번 자수하고 싶었지만…” 영아 살해 친모의 편지
- 이제 영화관람료도 문화비 소득공제 받는다…직장인들 영화관 갈까? [오늘 이슈]
- 환자 가려받는 간호간병통합병동? “의사로서 자괴감”
- 전화요금 명세서도 조심!…대담해지는 북한 해킹
- [영상] “우크라전 前 총사령관 체포…반란 연루 혐의”
- [크랩] 1년에 30cm씩 가라앉아서 수도 옮긴다는 인도네시아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