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로 5분 만에"...무인점포 두 곳 턴 남성들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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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3명이 무인점포 두 곳에서 현금 수백만 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29일) 새벽 3시 반에서 4시 사이 인천 구월동에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2곳 키오스크에서 현금 4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남성 3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소 3명 이상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가게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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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10대로 추정되는 남성 3명이 무인점포 두 곳에서 현금 수백만 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29일) 새벽 3시 반에서 4시 사이 인천 구월동에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2곳 키오스크에서 현금 4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남성 3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위로 키오스크의 잠금장치를 풀고 안에 있는 현금을 훔쳐 달아났는데, 범행 시간은 5분도 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최소 3명 이상이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가게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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