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브레드이발소와 손잡고 에너지 정책 소통 강화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6. 29. 19:12
한국남부발전이 친환경 에너지 확대, 에너지 절감 노력 등 각종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브레드이발소’와 손잡고 옥외광고,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소통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지난 28일 TV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캐릭터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레드이발소는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디저트 친구들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주 시청자인 어린이뿐만 아니라 MZ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남부발전은 캐릭터들을 오는 7월부터 자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내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해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거리 캠페인이나 기념품 등 오프라인 소통에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꿩 대신 닭이라더니…비 퍼붓고 전기료 오르니 ‘에어컨 대신 이것’ - 매일경제
- “7300억원 입금됐어요”...풍력발전 땅 빌려준 찰스 국왕은 ‘갓물주’ - 매일경제
- ‘28년’ 갇혀 산 실험실 침팬지, 처음 하늘 봤을 때 반응은 - 매일경제
- “낮춰야 살아남는다” 사투…삼성·SK·LG도 일제히 반토막 - 매일경제
- 한일재무장관, 통화스와프 재개 합의…‘달러 베이스’ 100억弗 - 매일경제
- 코스피는 뒷걸음 치는데…외인, 이 달만 5% 벌었다 - 매일경제
- “제발 잠 좀 자자”…오토바이 소음개조, 최대 200만원 과태료+신고포상금 - 매일경제
- 정부, 의대정원 500명 한번에 늘린다 … 대학 신설은 검토 안해 - 매일경제
- “라면시켰다 기절하겠네”…악어다리가 통째로, 6만원대 고질라 라면 - 매일경제
- 페이커, 항저우아시안게임 외국인 최고 스타 선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