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 참사 28주기… “보고픈 내 딸아”

이제원 2023. 6. 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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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28주기인 2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시민의 숲 내 삼풍백화점 참사 위령탑에서 당시 21살이던 막내딸을 잃은 어머니가 딸의 이름이 적힌 추모비를 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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