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보수 유튜버 모욕 혐의' 벌금 50만 원
우종훈 2023. 6. 29. 19:06
보수 유튜버에게 모욕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 씨에게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변 씨는 지난 2021년 인터넷 방송 중에 한 보수 유튜버의 경력이 위조됐다며 '사기꾼'이라고 표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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