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피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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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새로운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Water Stellar)'를 시작했다.
오는 8월 27일까지 계속될 올해 여름축제 기간 동안 에버랜드는 맑고 시원한 물이 샘솟는 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더위를 날려 버리는 물 맞는 재미와 체험 콘텐츠를 시원하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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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까지 ‘워터 스텔라’ 여름축제
관객들 참여 초대형 물총싸움 체험
밤엔 더 화려해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펼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새로운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Water Stellar)’를 시작했다.
오는 8월 27일까지 계속될 올해 여름축제 기간 동안 에버랜드는 맑고 시원한 물이 샘솟는 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더위를 날려 버리는 물 맞는 재미와 체험 콘텐츠를 시원하게 선사한다.
특히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새롭게 펼쳐지고, 청량한 여름 테마정원과 쿨쉘터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는 등 올 여름 에버랜드는 낮과 밤 모두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먼저 이번 축제에서는 고객들이 물의 행성을 지키는 워터 레인저스 대원이 되어 더위를 몰고 온 밤밤맨 일당과 대결을 펼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워터 콘텐츠를 재밌게 체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체험은 카니발 광장에서는 하루 두 번씩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다. 약 30분간 사방에서 시원하게 물이 쏟아지는데, 워터 레인저스와 밤밤맨과의 대결로 전개되는 스토리에 맞춰 관객들도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고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직후에는 물을 맞으며 신나는 클럽 음악에 맞춰 춤추고 뛰어노는 ‘밤밤클럽’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또한 글로벌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와 협업한 ‘너프 워터배틀존’은 올해 워터 레인저스 대원들이 힘을 기르는 훈련장 콘셉트로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여름축제 시작과 함께 지난 23일부터는 에버랜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를 공개했다. 에버토피아는 에버랜드가 음향시스템, 영상 제작, 특수효과 등에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야심차게 준비해 온 올 여름 야간 메인 공연이다. 공연 내용은 에버랜드의 행복에너지가 전달되는 에버토피아 세계관 속 레니와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길이 24m, 높이 11m 규모의 LED 대형 스크린에 3D 애니메이션과 카툰, 실사 영상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스토리가 전개된다.
지난 봄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타운으로 선보였던 포시즌스가든은 축제 기간 여름 테마정원인 ‘썸머 오아시스 가든’으로 변신한다.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에는 여름을 주제로 장진승, 오묘초 작가의 미디어아트 갤러리가 펼쳐지고, 아이스 사파리 버스 등 더위를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쿨쉘터가 곳곳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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