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노회, 예장 통합 총회 '2023 전도 부흥운동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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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순천노회가 전국에서 가장 탁월한 전도활동을 한 점을 인정 받았다.
순천노회는 총회에서 시행한 2023 전도 부흥운동에 지교회와 함께 적극 협력해 전도의 열정을 되살리는 데 앞장서고 전도 부흥운동에 참여한 다른 노회들의 모범이 되어 활동 성과가 뛰어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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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순천노회가 전국에서 가장 탁월한 전도활동을 한 점을 인정 받았다.
예장 통합 총회 측은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제107회기 2023 전도부흥 운동 시상식'을 열어 순천노회에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순천노회는 총회에서 시행한 2023 전도 부흥운동에 지교회와 함께 적극 협력해 전도의 열정을 되살리는 데 앞장서고 전도 부흥운동에 참여한 다른 노회들의 모범이 되어 활동 성과가 뛰어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순천노회는 올해 믿음 구호를 '리턴 투 처치-교회로 돌아가자'로 정한 전남CBS와 함께 새로운 전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광양 태인교회와 전도 컨퍼런스 등을 해왔다.
컨퍼런스 특강에서는 광양 태인교회 양정석 장로의 'SNS전도법' 등을 전파했다.
순천노회는 이같은 전도활동에 힘입어 올들어 현재까지 3천여 명을 전도했다.
총회는 전국에서 참여한 노회 24곳 가운데 심사를 거쳐 여수노회 등 6곳을 우수 노회로 선정하고 전남노회에는 장려상을 시상했다.
순천노회장 최하종 목사는 "하나님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전도는 하나님의 지상 명령이고 계속해서 왕성하게 전도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노회장 박종석 목사는 "여수노회 국내 선교부와 지교회가 코로나로 침체된 상황에서 열심히 전도한 결과를 인정 받았고 총회에서 전도활동에 동기 부여를 한 덕분에 전도의 불씨를 일으켰다"며 "생각보다 많은 교회에서 전도활동에 동참한 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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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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