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도 쓰기 쉽게… 캐논 복합기 UX·UI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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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들이 정작 복합기 같은 사무기기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이를 두고 '기술 수치심'이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다.
이에 캐논코리아는 누구나 사무용 전자기기를 쉽게,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술을 발전시켰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순화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되게끔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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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캐논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초 출시한 캐논 잉크젯 프린터 PIXMA G3970는 G시리즈 최초로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특히 터치 시 반응이 굼떴던 과거와 달리 요즘 사무기기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다르지 않은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도 이뤄졌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순화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되게끔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캐논코리아 imageRUNNER ADVANCE DX C3800, imageRUNNER ADVANCE DX 4800 시리즈(사진)는 대표 복합기 라인업인 ADVANCE DX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최대 10.1인치 전면 터치패널에 한글 메뉴와 아이콘을 통해 복합기 기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캔한 문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한다.
유지보수 측면에서 제품 디자인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비즈니스 잉크젯 라인업인 MAXIFY GX5090 시리즈는 편리한 잉크 충전을 위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열 수 있는 구조로 잉크캡을 설계해 쉽게 잉크 주입구를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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