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무임승차한 '인사불성' 여성…그 이유는?

이자연 기자 2023. 6. 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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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한 줄 알았는데…'헐' >

이게 무슨 얘길까요? 직접 확인해보시죠.

택시 무임승차 건으로 지구대 끌려온 여성.

팔을 이리저리 휘청이는가 하면 횡설수설 딱 봐도 만취인데, 중요한 건 술 냄새는 안 난다는 겁니다.

일반 주취자와는 달리 계속 자기 몸을 들여다보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눈치채셨죠?

검사했더니 역시나 필로폰 양성반응이었습니다.

진짜 큰일입니다. 정말 이런 장면이 이제 일상이 됐어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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