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화정, 3년4개월 만에 신곡 발표…신동 뮤비 감독으로 참여

김원겸 기자 2023. 6. 2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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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추화정이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추화정은 28일 신곡 '사랑하지 않을거야'를 발표했다.

추화정 신곡 '사랑하지 않을 거야'는 사랑과 이별의 반복 속에 지쳐가는 연인들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셔플 리듬의 멜로디 구성에 슬픔속에서도 '너 없이도 잘 살 거야' 등의 가사 속에서 느껴지는 긍정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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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화정(왼쪽 사진)이 3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컬리스트 추화정이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추화정은 28일 신곡 '사랑하지 않을거야'를 발표했다. 2020년 '온 마이 오운'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추화정 신곡 '사랑하지 않을 거야'는 사랑과 이별의 반복 속에 지쳐가는 연인들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이별을 결심한 여자의 직설적이고 단호한 어투의 노랫말을 통해 듣는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셔플 리듬의 멜로디 구성에 슬픔속에서도 '너 없이도 잘 살 거야' 등의 가사 속에서 느껴지는 긍정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반주는 베이스 기타 스트링 등 리얼 악기들로 구성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였다.

이 곡은 가수 더원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트와이스, 아이즈원 등 아이돌 프로듀서로 유명한 김승수의 곡으로 슈퍼쥬니어 신동이 뮤직 비디오 디렉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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