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고 당협 공모 심사, 성범죄 등 윤리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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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기초 조직인 당원협의회 정비에 나선 국민의힘이 당협위원장 공석을 메울 조직위원장 공모 심사에서 윤리 기준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대변인인 박진호 경기 김포갑 당협위원장은 오늘(29일)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성범죄 등에 대해 조금 더 확실히, 처음부터 차단하자는 취지로 윤리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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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기초 조직인 당원협의회 정비에 나선 국민의힘이 당협위원장 공석을 메울 조직위원장 공모 심사에서 윤리 기준을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대변인인 박진호 경기 김포갑 당협위원장은 오늘(29일)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성범죄 등에 대해 조금 더 확실히, 처음부터 차단하자는 취지로 윤리 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석인 '사고 당협' 36곳의 새 조직위원장 자리에는 모두 합쳐 192명이 지원했고, 조강특위는 이 가운데 이번 공모 때 새로 지원한 86명을 다음 달 17일부터 사흘 동안 면접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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