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지령·보고' 민주노총 전 간부 매주 2회 재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에서 지령을 받고 보고한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간부들에 대한 재판이 앞으로 매주 2차례씩 진행됩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29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민주노총 전 조직쟁의국장 A 씨 등 4명에 대한 2차 공판 준비 기일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공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과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북한 공작원과 만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지령을 받고 보고한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간부들에 대한 재판이 앞으로 매주 2차례씩 진행됩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29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민주노총 전 조직쟁의국장 A 씨 등 4명에 대한 2차 공판 준비 기일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공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은 다음 달 5일 오전에 열립니다.
A 씨 등은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과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북한 공작원과 만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지난 2018년부터 모두 102차례에 걸쳐 북한의 지령을 받은 혐의도 받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