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일 통화스와프 재개에 "의미있는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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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 한·일 통화스와프가 8년 만에 재개된 것과 관련해 "지난 3월 한일정상회담 이후 안보와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회복된 양국 관계가 금융 협력에서도 복원됐다"며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5년 2월 종료된 한일 통화스와프를 8년 만에 100억불 규모로 재개하게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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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 한·일 통화스와프가 8년 만에 재개된 것과 관련해 "지난 3월 한일정상회담 이후 안보와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회복된 양국 관계가 금융 협력에서도 복원됐다"며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5년 2월 종료된 한일 통화스와프를 8년 만에 100억불 규모로 재개하게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아울러 미일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 우리 정부가 외환 금융 분야에서 확고한 연대의 틀을 구축함으로써 자유시장 선진국들과의 외화유동성 안전망이 우리 외환 금융시장으로 확대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853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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