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우박피해 농가돕기 농산물 특별판매

지차수 2023. 6. 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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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6월 29일(목)부터 이틀간 서울농협 직거래장터에서 동충주농협(조합장 조남길)과 함께'우박피해 농가돕기 농산물 특별판매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은"우박 피해 농가 지원과 해당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재해지역 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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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이틀간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서울농협 직거래장터에서 동충주농협과 함께‘우박피해 농가돕기 농산물 특별판매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사진 왼쪽 3번째부터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조남길 동충주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6월 29일(목)부터 이틀간 서울농협 직거래장터에서 동충주농협(조합장 조남길)과 함께‘우박피해 농가돕기 농산물 특별판매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충주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복숭아, 블루베리, 감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충주 지역은 11일 내린 우박으로 1,388농가, 706ha에 피해가 발생했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은“우박 피해 농가 지원과 해당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서울농협은 재해지역 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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