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원재활용센터서 70대 작업자 기계에 끼여 숨져
조아서 기자 2023. 6. 29. 18:37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9일 오전 9시40분께 부산 금정구 노포동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폐기물을 처리하던 70대 작업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집한 페트병을 플라스틱 압축기에 쏟아 붓던 중 상체가 기계에 끼이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업체 대표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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