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다 득점자’ 시어러, “케인아, 운전해 줄테니 뮌헨 가!”

박주성 2023. 6. 29.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행은 이뤄질 수 있을까.

독일 언론 '스포르트1'은 29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대한 앨런 시어러의 언급을 전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에 진지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행은 이뤄질 수 있을까.

독일 언론 ‘스포르트1’은 29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대한 앨런 시어러의 언급을 전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차 제안을 전달했지만 거절 당했고 2차 제안을 준비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에 진지하다.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케인을 이번 여름에 영입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런 케인을 보는 시어러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케인은 “나라면 토트넘을 떠나 무엇이든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케인의 이적을 권유했다.

이어 “분데스리가를 봤을 때 케인이 우승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케인이 뮌헨에 가고 싶다면 내가 직접 운전을 해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계속해서 시어러는 “사실 기록에 대한 희망은 이미 사라진 상황이다. 케인은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큰 부상을 피했다. 독일에 갔다가 몇 년 후에 돌아와도 충분히 나를 추월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차 키와 네비게이션만 주면 바로 출발하겠다”고 했다.

사진=스포츠바이블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