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측 “배윤정X마이크송 스페셜 저지 출연 확정”[공식]

배윤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과 마이크 송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 합류했다.

'스우파2' 측은 6월 29일 뉴스엔에 "배윤정과 마이크 송이 '스우파2'에 스페셜 저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배윤정은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춤 담당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마이크 송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메가 크루 미션 스페셜 저지로 함께했다. '스우파2'에서는 스페셜 저지(특별 심사위원)로서 어떤 조언을 건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우파2'는 흥행에 성공한 '스우파' 시리즈 두 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에는 원밀리언(1MILLION)을 필두로 베베(BEBE), 딥앤댑(DEEP N DAP), 잼리퍼블릭(JAM REPUBLIC), 레이디바운스(LADYBOUNCE), 마네퀸(MANNEQUEEN), 츠바킬(TSUBAKILL), 울플러(Wolf'Lo)까지 총 8팀이 참여한다.

공식 파이트 저지(심사위원)로는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스우파1' 출연자이자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수장인 댄서 모니카 등이 확정됐다.

'스우파2'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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