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아빠랑 오빠 야유회 못 가게 해 주세요" 전무님께 전화 건 딸…그 후

2023. 6. 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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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1박 2일 야유회 가게 된 아빠 자녀 넷 중 첫째 아들만 야유회에 데려가기로 갑자기 직장 상사에게서 전화 오더니… "둘째 딸도 같이 야유회에 데려가게" 몰래 아빠 회사 상사에게 전화 건 딸 딸 "오빠랑 아빠 (야유회) 못 가게 해 주세요" 전무님에게 한 번 더 전화 건 11살 딸 '별하' 아빠 "어린 딸 이해해 주신 전무님께 감사"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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