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톰 아저씨, 사인만 1시간째...팬서비스 美쳤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6. 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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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아니 대단한 톰 아저씨다.

톰 크루즈(61)가 넘사벽 팬서비스로 감동을 안겼다.

이날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7') 레드카펫 행사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몰에서 열린 가운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은 1시간 넘게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고, 연신 감사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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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강영국 기자
친절한 아니 대단한 톰 아저씨다. 톰 크루즈(61)가 넘사벽 팬서비스로 감동을 안겼다.

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가 29일 11번째 내한 행사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넘사벽’ 진정성 갑 서비스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이날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7’) 레드카펫 행사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몰에서 열린 가운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은 1시간 넘게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고, 연신 감사 인사를 건넸다.

톰 크루즈 환영 선물.
이들의 열정적인 팬서비스는 역대급이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 가운데 지켜보는 이들과 현장 진행자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저건 진심이다” “와, 1시간 넘게 사인 중” “폼 미쳤다” “사랑해요, 톰” “진정 미쳤다” “톰 멋져” “이러니 안 반해?” “사랑해, 톰 아저씨” “이것이 미션 임파서블 아님?” “감동적”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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