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황의조 논란 안 봤나? 한동훈, 휴대폰 목에 걸고 다니는 게 나을 듯"

2023. 6. 29.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분실 휴대폰을 찾기 위해 경찰이 강력팀 형사들을 투입한 데 대해 국민의힘 내에서도 '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28일 KBS <더라이브> 에 출연해 "한동훈 장관같이 휴대폰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 분은 처음인 것 같다. 일반 국민이면 휴대폰을 누가 찾아주나. 과한 면이 있다"고 비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분실 휴대폰을 찾기 위해 경찰이 강력팀 형사들을 투입한 데 대해 국민의힘 내에서도 '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28일 KBS <더라이브>에 출연해 "한동훈 장관같이 휴대폰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 분은 처음인 것 같다. 일반 국민이면 휴대폰을 누가 찾아주나. 과한 면이 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황의조 선수 최근에 휴대폰 논란이 있지 않았나. 휴대폰 관리를 철저히 하자. 저는 무슨 생각을 했냐면 한동훈 장관이 휴대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게 낫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25전쟁 기념식에 참석한 한동훈 장관 측은 경찰에 휴대폰 분실 신고를 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강력팀 형사를 투입해 휴대폰 수색에 나섰으나, 한 시민이 습득해 경찰에 분실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나 '과잉 대응' 논란이 일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6일 마약사범재활팀 현판식에 참석해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