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출신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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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신임 차관에 29일 박근혜 정부 시절 고용노동비서관을 지낸 충북 청주 출신의 이성희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장이 내정됐다.
청주 미원 출신으로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이 본부장은 노무현 정부의 노동개혁팀 전문위원, 박근혜 정부의 고용노동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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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신임 차관에 29일 박근혜 정부 시절 고용노동비서관을 지낸 충북 청주 출신의 이성희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장이 내정됐다.
청주 미원 출신으로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이 본부장은 노무현 정부의 노동개혁팀 전문위원, 박근혜 정부의 고용노동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반면 행정안전부 차관 내정설이 돌았던 충북 청주 출신의 서승우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은 이날 장·차관 내정자 발표에서 명단이 빠지면서 9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4월 총선 출마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청주 북이면에서 태어나 세광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서 비서관은 행안부 지방행정정책관,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으며 내년 4월 총선에서 청주 청원구 출마 유력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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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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