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충북도 옛 남부출장소 '청년이음터'로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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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내년까지 10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충청북도 옛 남부출장소 청사를 청년커뮤티니 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이 건물을 오픈형 라운지, 공유주방, 세미나실 등을 갖춘 '청년이음터'로 리모델링해 내년 상반기개소할 방침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년이음터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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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내년까지 10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충청북도 옛 남부출장소 청사를 청년커뮤티니 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도 남부출장소가 옥천읍 문정리 행정타운으로 이전하면서 빈 건물이 된 옛 청사는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395㎡ 규모로 삼양리 939㎡ 부지에 위치해 있다.
군은 이 건물을 오픈형 라운지, 공유주방, 세미나실 등을 갖춘 '청년이음터'로 리모델링해 내년 상반기개소할 방침이다.
이곳에서 청년층 취업.창업 상담과 역량강화 교육, 각종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년이음터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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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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