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태안 시간당 60mm 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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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과 태안에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천안과 아산, 예산 등에서도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오후 5시 기준으로 충남소방본부에 43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간당 30mm에 가까운 강한 비가 내린 대전에서도 3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돼 소방관들이 배수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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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과 태안에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9일) 오후 2시 40분쯤 서산시 갈산동의 한 굴다리를 지나던 화물차가 불어난 빗물에 갇혀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구조됐습니다.
태안군 인평리의 한 굴다리에서도 화물차 2대가 물에 잠겼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안과 아산, 예산 등에서도 도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오후 5시 기준으로 충남소방본부에 43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간당 30mm에 가까운 강한 비가 내린 대전에서도 3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돼 소방관들이 배수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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