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자인 한 자리에…디자인 생존 전략 '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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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포럼에선 정부와 산·학계가 모두 모였습니다.
산업별, 시대별로 디자인의 생존비결을 공유했습니다.
계속해서 배진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디자인을 공통분모로 제품과 도시, 문화를 바꾸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세상을 역동적으로 재구성해 작게는 소비자의 일상을, 크게는 사회의 불편함을 바꿉니다.
[박보균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디자인은 세상을 바꿉니다. 디자인은 예술과 산업·기술을 융합합니다. K-아트의 예술적 영감을 상품에 적용해 새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해지면서 정부도 2027년까지 5천억원을 투자해 디자인을 육성합니다.
기업에선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과거 유산에서 미래를 찾고, '내가 아닌 고객' 관점에 기반해 혁신을 만들었습니다.
[홍익표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우리나라의 K-컬쳐가 드라마, 음악, K-팝 등 모든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그에 못지않게 디자인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무자들의 철학과 전략을 미래 인재들에게 공유해 우리 디자인이 성장할 밑거름을 만들었습니다.
[이창양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특히 디자인은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입히고 차별화된 소비자 신호에 대응하는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포럼 내용은 오늘 밤 10시 SBS Biz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SBS Biz 배진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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